era d3
잘만들어 진 이런 포터블한 제품들의 포만감은 굉장히 좋습니다'
값비싸거나 아주 크거나 한 제품들보다,
이렇게 작은 제품들은 구매자로 하여금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벽이 높은 오디오에도 이런 제품이 있어서 끝내는 질렀네요~
era d3를 올린땐 이렇게 올려줘야 합니다^^
작은놈에 작은 덕트도 있고~특이한건 스픽케이블단자입니다~바나나단자는 지원이 안되고~케이블을 구멍에 끼운 후 각이니셜을 돌려서 고정심키면 됩니다
12인치 jbl 위에 올려놓았습니다~era의 조그마한 우퍼와 166의 미드가 비슷하네요~
처음에 싸이트에서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 냅다 질렀습니다~
택배배달이 오고 자그마한 박스를 열어보니 정말 안습이더군요~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불안감이 밀려왔습니다~이거 피시스피커 소리나는거 아냐'?
물론 마감이나 만들어진 모양새는 매우 좋습니다 직장의 사람들이 귀여하고 비싸보인다 하더군요~
오디오랩8000에 올려두었습니다~
신품구매하였으니 싼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이가격대에선 웬만한 제품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오디오가 그만큼 비싸더군요~물망에 올렸던 시스템오디오나 nht제품으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 까 하는 후회도 있구요~
소리는 기대하거나 사이즈를 감안하면 수긍할 만한 소리인듯 합니다~
큰사이즈의 스픽에서 듣던 소리의 색소폰과 era d3에서의 그 소리가 많이 다르더군요~
그러나 보컬이나 기타소리 피아노소리는 들어줄만합니다~
또 12인치우퍼나 큰우퍼의 울림에 볼륨을 못 올렸던 힙합도 좀 크게 들어서 좋구요~
생각보다 스테이징이나 음장감은 별루더라구요~
그래도 몸이 풀리니 들어줄만 합니다~이 스픽도 잘 사용하다 여름쯤에는 중국으로 가는 동생에게 보낼 작정입니다~^^
회원님들 좋은 주말 보내싶시요~신월동의 이재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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