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을 하다보면 주석 달때 많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초반에야 뭐 표준안이다 뭐다 해서 거창하게 시작하지만 정작 개발 시작해서 빡세게 디버깅하다 보면 주석이고 나발이고 "답이 나오는게 장땡이다."는 마인드로 밀어 붙이죠...... ㅡ,.ㅡ;
전설에 회자되는 방법이야 코딩은 주석이라는 밀림 사이에 코딩이라는 나무를 심는거다 우쨌다 하지만 정작 정글(?)은 그걸 허용해 주지가 않죠.
특히나 남이 하다가 말은 소스를 가지고 할때는 주석보다는 변수명도 이해를 못해서 헤매기도 하고......
근데 주석을 안 다는 것만도 못한게 엉뚱한 주석을 COPY & PASTE 신공으로 해 놓은 것. 당근 소스도 주석과는 전혀 엉뚱하게 짜여져 있고. ㅜ.ㅜ;
오늘의 결론
1. 주석을 달려면 똑바로 달자.
2. 엉뚱한 주석은 안 다느니만 못하니 그냥 공백으로 남겨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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