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시는 누님께서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 어학용으로 구입한 휴대용카세트가 도착했습니다.
중고사이트에서 1만 5천원 주고 샀다고 하는데
박스를 띁은 결과
파라소닉 완전 허름한 두께 4센치 가량의 골동품 이 도착했네요 (작동될지 의문임)
(실시간 사건임...방금 막 박스 오픈함)
그외 주문하지도 않은 쓰다남은 스킨이며, 화장품 샘플 덩어리가 몇개 도착함 ㅡ,,ㅡ
(평소 대인배이신 누님은 불우이웃돕기 했다고 그냥 웃어넘어감..
과연 집에서도 웃을까 ..)
중고사이트에서 사진안보고 싸길래 샀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여성분이라고 함 ...
(쓰레기를 버려야지 왜 팔어 ㅡ,,ㅡ)
사진은 나중에 공개할께요 (방화벽땜시 업로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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