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갑자기 술을 안먹습니다



전혀 안마시지는 않고, 전에는 밥먹다가도 안주거리다 싶으면 반주로 먹었는데



..주로 소주입니다..



요근래 10일정도 거의 안먹게 되네요



주말에 친구만나서 좀 과음한거 빼고는요..



굳이 찾아서 안먹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생긴거 같지는 않고..



10일전쯤 인테리어 용으로 사놓은 보드카 쿠르져라는..



(후치 비슷한건데 색상이 예뻐서 인테리어용으로 사놓은건데



처분할때 버리가 뭐해서 5병정도 마셨네요..5도짜리라 술같지도 않은거였고



이거 마시니 머리가 띵하니 뒤끝이 안좋던데...그 이후로 안먹게 된거 같기도 합니다)





이게 술끊는 약 성분이 있었던 건가요?



이런적 있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