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형욱입니다.
결혼때 주례를 어머니 잘 아시는 목사님께 부탁드리기로 했는데요.
(사실 제 친구 아버지 -_-;)
목사님과의 거리가 상당하다보니, 찾아뵌다고 하고 계속 미뤄졌네요.
그러다, 어머니께서 목사님과 통화중에
목사님께서 저희 안와도 되니까 부담갖지말고, 전화통화하고 식전에만 보면 된다고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저는 찾아뵙는게 예의니까 간다고 말씀드려놨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_-; 시간이 안납니다 ㅠ.ㅠ
1. 무조건 간다
2. 바쁜데 별수 있냐, 잘 말씀드려라
우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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