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달 보름째.. 테레비가 안나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케이블 모뎀이 고장인데..
기사가 오늘 저녁 6시에 고치러 온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일도 미뤄놓고 집으로 달렸왔습니다만..
안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안오는군요 -,-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벌써 4번째입니다..
2.
큰 맘 먹고 작은애 핸드폰을 사줬습니다..
애비는 중고폰 쓰면서 ㅠ.ㅠ
근데 며칠만에 고장이 나서..
무상 A/S를 맡겼는데..
지난주 토요일 찾았어요..
한달만에 -,-
3.
에어컨 리모콘이 고장나서..
2주전에 전파사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다 고쳤냐고 전화를 했더니..
아직 못고쳤답니다..
2주전 2월 17일 맡긴 겁니다 -,-
4.
유료도로 교통카드가 깨져서
새 카드로 교환하기 위하여 맡겼습니다..
왠만하면 버리는데..
카드에 무려 6만원 돈이 입력되어 있어서..
아무데서나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지정 장소가 있더군요..
약 30분 정도 차를 몰고 가야하는..
새 카드로 교체하는데(물론 새 카드 구입하면서)
2주 걸렸는데.. 그거 찾으러 3번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