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현장에서 일을 하던 반장님이 계셨는데 오늘 다른 하청반장이랑 현장으로 가는데 오늘 갑자기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더군요.



나이도 나랑 비슷한 연배이고 자녀도 딸만 둘이라고 하는데 안타깝네요.



아는 거래처 여직원 남편도 작년에 그렇게 급사를 했다고 하고 정말 내일 또 일에 치이겠지만, 오늘은 그저 멍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