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라이센스CD를 정말 구입 안했던것같습니다..
초기에 몇번 사보고 ...실망. 그동안 라이센스 와 수입품간의 차이에 대해 많은 이야
기가 잇엇지만, 대체적으로 일부의 경우에 개념부족. 기본적 성의부제의 막나가는 라
이센스가 분명히 존재했고..
그렇잖아도 국산불신의 고질이 잇는판에 이런 물건들은 불을 당겼다..그래서 라이센스
불신풍조는 초래되었고...이런 히스토리인것같습니다..
그렇다면 요즘의 최신 라이센스CD는 어떨까요? 영어를 읽을줄 아는것도 아니고 해서
한글 북클릿이 있는 국내제작라이센스CD를 좀 구입해볼까하고잇는데..초기에 뜬금없
었던 음질의 라이센스CD를 경험해봤고(같은내용의 수입 CD와의 비교까지 해보고 결론
내렸던 일이었습니다.) 이후로 라이센스를 기피 하고잇엇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초기의 라이센스 경험담을 설명하자면..오리지널에 비해 정체불명의 잡음감이 잇었
고,그게 음악이 고조될수록 더욱 열심히 따라붙으며. 그동안 듣던 카세트보다 못한 답
답함. 또 박력제로의 수줍어하는 음질..이런것을 기억하고. 오리지널을 사보니 아주
또렷하고도 전환되는 분위기가 잇는곳에서 뚜렷하게 전환되는 음악을 들을수가 잇엇는
데..당시의 라이센스는 느려터진 오디오모양 .100년쯤 연습안한 오케스트라처럼 앵앵
거림..묵묵부답..이런걸 확인하고 '그럼그렇지' 하는 마음으로 울화통에 CD를 부숴버
렸던 기억이 납니다...이후로 라이센스에 공포증과 거부감이 생겼던건데.. 그 이유를
확인할만한 몇가지 단서가 있었군요.
하여튼 디지털시대가 되어도 별로 달라지지않는 문제들이나, 또 왜 그토록 천차만별
의CD플레이어가 잇는지..80년대초의CD에 대한 혁명적 광고중 하나가 "기계의 성능은
관계없이 좋은 음질과 보존성 보장"이런것이엇는데.. 아날로그 뺨치는 비 민주적 재
생기기가 되어버렸죠.수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어쨋든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최근의 라이센스 앨범의 상황을 여쭈어봅니다....
요즘의 라이센스는 이제 믿을만하겠죠? 주시는 정보에 미리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