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입에도 안대다가 술먹으면 한 두대씩 피는 얼치기로 시작해 술안먹어도 서너가치 정도 피우다가 최근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지니 반갑정도 까지 피웁니다.
일단 입에서 꾸릉내 나는게 너무 싫네요. 특히 커피냄새랑 혼합되면 죽음입니다.
그리고 가래가 많이 끓다보니 완전 히드라 다 됐습니다.
젤 안좋은 건 아침에 머리가 아픕니다.
어설피 피우다가 중독되기 전에 맘먹고 안피워야겠습니다.
근데 지금 딱 피우고 싶은데 입냄새를 생각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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