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 각카!
기막힌 우연인지, 작심한 일인지 유독 사회적 논란이나, 국회 비상시국에 해외로 내뺐는 기민함에 할 말이 다 없소이다. 나라 안팎의 무능함에 아예 귀 닫고, 눈 감고서 해외로 가서는 귀빈대접에 칙사의 희열을 만끽하나 본데, 내 나라의 혼란을 유도한 것도 죄악 이거늘, 하물며 방기하고 다른 곳에서 논다는 것은 매국노나 할 짓이요, 삼대가 육시럴 당할 행동이니 아예, 그곳에 눌러 앉음이 어떠시요?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56415&sid=E&tid=1
아! 박그네여 박그네여~
박통의 비극적 죽음에 자식으로서의 오명을 감내함은 숙명이고, 그 실추 된 명예를 닦는 것은 무릇 자식으로서의 도리이니, 이것을 누가 비난하겠소! 또한 어버이의 죄를 국통의 자리를 받아 가고자 함은 그 죄됨을 갑고자 하는 것임을 세인들이 어찌 모르리오.
하나~ 그대가 가고자 함은 목적을 위해 현실을 방기하고, 나라의 근본인 백성의 아픔을 왜면하고 있으니 이것은 그 아비가 가고자 하는 길과 다른 것이 없음이랴! 함에 그대가 가고자 함은 독재자의 딸임을 세상에 선포한 것이니. 오호~ 애재라! 그러고도 원칙대로 가는 정치인이라~ 주둥이로 나불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