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가다 밥을 좀 먹어 새집증후군의 제일 좋은 약은



열라 불때고 환기~~ 반복 밖에 없다는 아는데요....



문제는 이번에 이사간집이 지역난방이라 이놈참 3일 풀가동했는데 고작 22도 입니다.



말로는 전달 요금이 많이 나와서 열을 낮춰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아주 환장할 노릇입니다.



애들 밤에 가렵다고 하는거 보니 슬슬 시작인거 같은데



전에 자이들어갈때는 불몇번 확때고 환기 한 일주일 하고 나니 훨씬 좋았는데..



이번에 온집은 딱봐도 마감재 싸구려에 온벽에 풀칠범벅 아주 장난아닙니다.



메인회사라고 다 똑같은 집을 짓는게 아닌거란걸 알았습니다. 아이** 정말



개떡 같이 지었더군요. 그것보다 가열과 환기를 통한 방법을 사용할 수 없으니..



그렇다고 지금 와서 이사집 다 들여 놓구. 페인트니 코팅이니 하는 방법 쓰기도



그렇고 사실 이런 방법들 별 효과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서서히 시간 지나면



기어 나오는 걸 지연시키는 방법일 뿐이니까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들이 아토피 약간.. 어쩌다 조금 가렵다고 할 정도의 기운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걱정되네요. 이그... 좋은 방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