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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파워앰프를 영입하고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0-03-24 12:05:36
추천수 6
조회수   4,025

제목

ALLEN 파워앰프를 영입하고

글쓴이

이근우 [가입일자 : ]
내용
남도 하늘은 먹구름사이로 약간의 햇살이 나옵니다.


금번 새로이 파워앰프를 영입하면서 신고차 인사드립니다.


저의 메인인 CAPEHART 6V6 PPP앰프와 함께 새로 곁에 머물 힘있고 부드러운 파워를


한조 영입했습니다. SAM이란 미국친구가 일부 손을 대었으나 다시금 원 회로에 맞게


저의 사부이신 권선생님의 도움으로 약간의 손맛(?)을 본 후 이달 초에 제 오됴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출력은 kt-88 2알, 6sn7 2알, ef86 1알, 초단인 12ay71알 로 구성된 다이오드방식


입니다. 정류관이 없어 반산반의 하면서 이 앰프를 비딩하면서도 약간의 우려는 가


졌으나 멕켄75를 떠 올리면서 이와 유사하지 않겠나..하면서.


막상 받아보고 첫번쩨 놀란게 트랜스의 크기와 무게였고 두번째로는 초단(12ay7)에


투자된 충격흡수장치 였습니다. 어떤 잡음의 유입도 최대한 절제하려한 제작자의


의도에 놀랍습니다. 쉴드내의 스프링은 기본이고 초단하단부에 따로 노는 용수철


비슷한 장치가 되어 있어 누르던지 상하좌우로 흔들어도 최대한의 노력에 깜짝놀랐


습니다.





어제는 따라온 번들관들을 모두 제거하고 gec 구관과 n7실바니아메탈, 좋아하는


필립스 메쉬 ef86 통솔 12ay7으로 모두 교체한 후 서너시간 놀다가 늘상 즐겨듣는


음반 한장을 걸어보고 또 모든 매니아들이 그러듯이 뿅~하는 느낌을 받았고


멕킨275나 75는 주위에서 자주 듣는봐 훨씬 상회하는 소리였습니다^^(제 주관입니다)


이에 또 일부 협조한 조력놈(?)이 있었는데 아주 가는 지멘스선재로 된 케이블도


한 몫 했습니다. 아주가늘지만 대단한 묘사력을 전달해주고 해상력또한 일품입니다








개당 25kg을 상회하는 엠프를 번쩍 들어 지난 주말 짜온 나무옷을 하단에 입혀주는데


쌀한가마니 못들어 같이 들자한다고 핀잔대는 옆지기가 기가 차듯 보고있어 쫌 미안


합니다^^








출력관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균등히 해달라는 주의 문구가 있고 모든 전체적인


밸런스를 조정하는 ab사의 볼륨이 가운데 짱박혀있고 약간의 슬라이스성 험이 난다고 표기는 되어있으나 별다른 험은 없고 또 유익한게 2조의 프리를


받아들 일 수 있고 그 입력단에도 게인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편성도 즐겨듣는 저로서는 임자만난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리 또 인사를 드려봅니다.


옛스러움의 멋과 맛은 저의 큰 기쁨의 일부입니다.


잦은 기상변화에도 감기걸리지 않게 동호인 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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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g9728@daum.net 2010-03-24 12:34:50
답글

멋집니다.<br />
여름 장만 선풍기 대기중이군요~~~~~~~<br />
더이상 필요 끝입니다요.ㅠㅠ

윤태광 2010-03-24 15:12:56
답글

여긴 또 어디 빈티지샵이란말입니까!!!!!!!!!!!<br />
제발 한 세트식만 만들어서 들읍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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