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위기설, 또는 2주년 끝장설. 경제 아니고요. MB말입니다.
이정권과 이정권의 주구들이 똘아이들이긴 맞는데, 그렇게 머리 열라 나쁜 똘아이 들이 아닙니다.
우리 경제는 늘 살려야할 그 무엇이었고, 우리나라 경제가 죽던 살던 '경제 살리자' 라는 구호에 혹하는 것은 한 30년 더 갈 것 같습니다 ㅠ ㅠ.
그 구호에 뉴타운 해준다고 하면 어렵게 쪽방사는 분들도 홍정욱이니 신지호니 뽑아 주고있으니. 그런데 그런 분들 생각이 변하더군요, 제가 느낀바로는...
그래서 넘 비관적인 것은 아닙니다. 설렁설렁 못하면 그냥 그냥 임기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데, 이 쥐넘아는 저의 가슴속에 무언가를 꿈틀거리게 하는군요. 3월 위기설과 2주년쯤 끝장설이 현실이 될려면 제 맘속의 꿈틀거림과 여러분들의 꿈틀거림이 확 뭉쳐 에너지파 한번 쏘면 될것같습니다.
이제는 채현이한테 쪽 팔려서라도 그냥있지 못하겠습니다.
현재는 준원이 보다 채현이가 쪼금더 이쁩니다. 미세하게.(제 아들 딸내미입니다)
PS 4대강 살리기 팀에 나름 스카웃된 공무원 선배형 이야기로는 '이게 대운하 전단계냐 아니냐' 나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부자료 살펴 봤더니 그형 결론은 아니랍니다.(근데 모르죠 그건)
그래서 양심의 짐을 좀 덜었는데 쥐새끼 이넘아가 한 15년 단계적으로 해야 강 살리냐 마냐 결론이 날텐테 2~3년 안에 끌낼려고 한답니다.
나름 치적이루려고 발버둥 치는거죠.
이제 각성하라. 퇴진하라. 아니고 타도하자 라는 구호 나와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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