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급이상다인은 못들어봤지만 그 미만 기종은 어느정도 많이 들어봤고 현재 70가지고 있습니다. SE는 못들어봤지만 컨투어유닛달고 왔다면 일반 오디언스에 비해 음이 훨씬 정제 되어있습니다. 오디언스는 음이 상당히 거칩니다. 그래서 락이나 강렬한 존콜트레인등의 재즈에는 제가 듣기에는 박력이 좋아 좀 나은거 같고요. 클래식에는 SE가 훨씬 낫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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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에서는 길사함의 사계 듣는데 하프시코드는 못들어 줄정도로 거
다인 1.3Mk사용자입니다. 다른 것도(JM 코러스726 & KEF104-2) 듣지만 가장 많이 듣는 스피커입니다. 저 같으면 52SE를 지르겠습니다. 1.3과 유사한 음질이라고 하니 저역도 들을만 하겠고 두루 무난한 소리를 내어줄 겁니다. 다만 구동력이 있는 앰프를 사용해야지 그렇지않으면 어쩐지 빈약하다고 느낄 겁니다.<br />
사용기를 보면 1.3보다는 구동하기 편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