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경이 넘 민감해진것 같고...
성격도 점점 까칠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화업무를 받고 민원도 처리하고..
야근도 잦아지고 주말작업도 많아지다보니..
거기에 함께 일하는 직원이 병원까지 입원하는걸 보니..
이리저리 많은 생각이 드는군여..
각설하고...
오늘 대학동기녀석과 분당에서 시원한 맥주나 한잔하려합니다.^^
혹시 분당근처 호프맛이 죽여준다거나...저렴하게 시원한 맥주한잔 할곳 추천부탁드립니다.(__)
그래도 대학동기녀석이 근처에 있으니 이리저리 넉두리나 하면서 한잔할 수 있다는게 좋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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