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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링크 보시구요..
히딩크를 보면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잠시 저평가되어 우리나라에 왔다가...
4강에 올려놓고 홀연히 유럽으로 사라져 이후로도 매년 리그우승(준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후 강팀들에 맞써서 고순위 내에 올려놓은뒤, [국내 월드컵 개최 약빨]
이라는 일부 악평을 깨끗하게 잠재우고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끄읏~~~
이 아니고.. 아인트 호벤 감독에 호주감독까지 겸직하며 호주를 강팀으로만들고...
그뒤, 다시 러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과연 히딩크가 4동안 러시아 대표팀 맡으면
러시아가 얼마나 강해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터에..
이번에는 무려 [첼시]의 감독까지 겸하더니만... 첼시선수들과 구단주가 히딩크에
반해버렸다는 이야기...
그냥 소문인건지... 국내 찌라시 기사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나 대단하신분이십니다..
하지만, 첼시라면.. 히딩크가 그냥 눌러 앉아도 아쉬울께 없어 뵈긴하지만..
저같은 월드컵 반짝이팬들(!)은 히딩크가 러시아 4년 가르치면 어디까지 강해지나
보고싶은 욕심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