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듯 해서 사진 한방 올리고 당분간 음악만 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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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 마란츠 6002
더 투자하기엔 왠지 아까운 CDP 왜 난 CDP가 아까울까요?
만약에 CDP 불만이 생겨도 DAC를 구입하지 CDP는 안살거 같습니다
얼마전 게시판에서 구경했던 크렐 DAC가 자꾸 아른거립니다...
내 크렐이란 제짝처럼 보이던데....
태어나서 막선만 써오던 제가 인터케이블 하나 쏴줬습니다
exceed 7n OCC 케이블에 후루텍 OCC 단자
크 제가 이런 케이블을 돈주고 살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르는 순간까지 옆에 싼것도 많은데 이걸 사 말아 갈등을 수십번 한끝에
눈딱감고 질렀습니다. 다시는 케이블 안산다는 각오로...
앰프는 무난한 크렐 300il
스피커도 무난한 B&W 703
스피커케이블은 메인 서브 전부 카나레 4S8G : 이 이상은 손이 안갑니다
서브는요 요즘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요
온쿄 SR600 에 미라지 옴니 150입니다
무척 저렴하고 단촐하기는 한데 이넘도 여러넘들 들락날락 거린끝에 정착한겁니다
vivo, zoom, JBL. KEF2005, 컘브리지 S30등등 짧은 시간에 많이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뭐 모난데 없고 무지향이라 니어필드에서도 제법 스테이지를 형성하려 합니다
스피커 성향은 모니터적입니다. 제가 B&W를 좋아하고 오래들었는데 매우 비슷한 성향입니다...
사실 서브에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PC입니다 무소음으로 만드느라 VGA만 세번 갈아치웠습니다...GTS250을 꼭 써야 겠는데 정말 맘에 드는 놈 찾기 힘들더군요... 고생끝에 새벽에 쥐죽은 듯 조용한 시간에도 음악소리만 들을 수 있습니다.. 리시버라 FM에서 선곡해주는거 듣는 맛도 쏠쏠하구요...
당분간 장터게시판 끊고 음악만 들을랍니다
모두들 즐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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