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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님 멋진공간과 목공솜씨네요, 올해는 작년보다는 좋아지겠죠,,,<br />
가까이계시면 따라다니며 좋은기술(?) 배우고싶네요,<br />
만드신것들이 예쁘네요^^<br />

멋집니다. 도대체 스피커와 앰프가 몇개인지^^부럽습니다..

통키타 스&#54477; 정말 죽음입니다. ^^;;

마지막 수족관인듯.... 합니다..

천으로 덮었다가 걷어내면 모든 오디오가 다 사라져버릴수도 -_-

반갑네요.... 진공관 앰프 구입한 민 임니다. 금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기 바람니다.^^

오오 지난번 기타스픽 선보이셨던 분이시네요 ^^<br />
재밌게 사시는것 같아서 참 부럽습니다~ ㅋ

영교님 반갑습니다. 예 올 해는 잘 되야죠.. 올해도 작년같음. 문닫아야해요.ㅋㅋ 진짜 목공쪽일 하시는분이 보면 욕해요.. 제가쓰는것은 잘 안 만들어지더라구요..대충대충..ㅋ <br />
유성광님 앰프,스피커 많기는 하지만 정작 쓸만한건 없구 돈들인것도 별로없습니다. ^^ <br />
최용민님 클래식기타로 만든 스피커 이거 눈독 들이는 사람이 많네요..ㅋㅋ 7~8년전에 그냥 심심해서 만들어 본건데.. 집에오는 사람마다 이 놈만 관심같네요

전 유독 난로와 장작(참나무 맞죠?)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적한 곳에 괘짝스피커 들여놓고, 음악들으며 차마시고, 난로에서 나오는 참나무숫으로 삼겹살 구어먹으면서, 아... <br />
제 작은 소망입니다. ^^;; 저희 아버지도 목수셨습니다. 참 꼼꼼하셔서 저는 무척이나 갑갑해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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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아버지일 옆에서 많이 거들었습니다. 물론 잡아드리거나, 잔심부름이 다였지만,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취미로 목공도 재

현섭님~ 너무 반갑네요. 겨울나기위해 기름값은 비싸고 장작때기위해 난로 만들었습니다.현섭님 말씀대로 <br />
참나무에 삽겹살 구워먹으면 다른곳에서는 못먹습니다.^^* 11월부터 올 3월까지 돼지목살, 삽겹살, 조개구이 등등.. 소주 몇백병은 먹었을껍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아버님도 대목수셨어요.. 할아버님은 수덕사, 아버님은 백담사를 지었지요...실제로 백담사 질때는 저도 몇일 일했습니다.. 군 막제대하고.. 근데 저는 목수는 아님니다..

정갈하니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것 같아요 <br />
올한해 작년보단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평판들 멋집니다. 벽에 걸린 지도가 동탄이죠? 화성인근이신가 봅니다. 저는 수원 망포동입니다. 한번 구경가보고 싶네요.^^

김경하님 감사합니다. 삶의 여유라... 그 반대일수도..^^* 그럴려고 노락합니다.. 황재현님 혹시 수사관? 경찰하고 별로 친하고싶지않은데...ㅋㅋㅋ 예 집은 동탄이고 작업실도 동탄과 오산 경계입니다. 주소는 오산이지만 동탄이라 볼수있지요.. 센트럴파크 근처입니다.. 저도 수원 화서동 살다가 이곳 동탄으로 이사온지 이제 7개월되어갑니다.. 동탄에 아는 사람이 하나없어 좀 외롭네요.. <br />
볼건없지만 오신다면 환영입니다. 오실때 소주몇병

언제봐도 부러운 공간이네요 머든지 뚝딱뚝딱 잘만드시네요 멋지십니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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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님 고맙습니다.. 라디오에서 김광석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는 노래듣는데 오늘 날씨가 우중충해서그런가.. 즐거운 주말인데. 낮부터 소주생각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그져 부러울 따름 입니다. 삶에 여유가 묻어나 보이지만 일이 많이 없다니 힘드시겠지만 앞으론 잘될것같아보입니다. 저도 회사일 하면서 담당지역이 동탄쪽이라 자주 갔었는데...쩝...지금은 대전으로 발령을 받아 지방에서 근무중입니다 서울 올라가다가 목살한근 사가지고 들러야겠네요 소주도 같이요...즐음하시고 부디 일거리가 많아지기를 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도형님께서는 지난 4월 16일 금요일에 돌연사로인해 만35세로 안타깝게 타계하셨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하셨고 마술업계에 한획을 그으셨던 재능많고 따뜻하고 정이 많았던 분이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