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님 덕분에 좋은 배트와 배트가방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릎이 조금 나아지면 하루라도 빨리 더 늦기전에 사회인야구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아내는 제가 이렇게 신나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오랫만에 본다고 하더군요.
차가 없이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지라 아마 매일 배트가방을 어깨에 메고 출퇴근을 할듯합니다. 아...얼마나 좋을지 벌써 심장이 벌렁벌렁거립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지금의 심하게 당겨치기만 하는 타격습관도 버리고 밀어치기 연습도 해볼 생각입니다.
오른쪽 타석의 오가사와라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ㅎ
----------------------------------------------------------꽃보다 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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