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외벌이가 될 판에, 수입이 3/1로 줄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출 이자를 매달 약 이십만원가량 내고 있는데,
집은 빌라구요.(빌라대출 살짝 있습니다.)
고정금리라서...
대출 갈아타기를 할려고 해도 대환은 안되고
신규대출 이어야 하며, 금액도 줄어들 거라고 하네요.
그냥 갚고..나중에 팔때(2년 후 즈음) 되서 다시 대출을 받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그대로 두는게 나을까요.
지인중에 빌라대출은 팔때 융자 낀게 낫다고 해서 그냥 두는게 낫다고하는데
한달 이십...꽤 큰돈이 될거 같아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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