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가격이 살때랑 팔때랑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97년산 누비라를 팔려고 했더니...
(키로수는 무지 적습니다. )
엔? 같은데서 검색한 가격은 (물론 거기서 파는 가격이죠)
120-최고 190 정도 인데....
차파는 영업직원이 알아봐준거는 실제 제손에 쥐어지는 가격이 30정도라네요.
그러면서 웬만하면 그냥타라고....
외관은 썩 좋지는 않지만, 큰 사고나 고장없이 10여년을 잘 다녀준 친군데.
차액이 거의 100-150 정도나 되니까. 이걸 직접 팔아야 하나
그냥 조금 받고 넘겨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직거래나 인터넷 통해서 팔면 절차가 많이 복잡한가요?
차액이 몇십만 되어도 그냥 넘길텐데. 차액이 너무 큰거 같아서리...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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