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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BE 고민하시면 마이크로 유토피아 BE를 구해보시는게 어떨까요<br />
비슷한 가격대인듯 한데 말입니다

그게 중고가 500정도 아닌가요? 너무 무리가 될거 같아서요..

저라면 이정도 가격대라면 펜오디오쪽이 끌릴 듯...

김도식님, 덕분에 네이쳐 들여왔습니다. 허리 조심조심 하면서요~ ^^ <br />
위의 1007be가 907be와 거의 비슷한 성향이라고 할 때.. 모두 들어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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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나의 경우 아큐페이즈 인티와 CDP에 연결되어 있는 시스템에서 들어봤는데.. <br />
해상력 위주의 스피커는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막강 뽀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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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be의 경우 초보인 제 경험으로는 보컬에서는 최고였습니다.

해상력이라면 저도 진환님 리플처럼 펜오디오 추천 한방..<br />
카리스마+카라에서 세레나데로 올라탔는데 투명한 해상력은 가히 일품...<br />
북쉘은 저역만 좀 아쉬울 뿐이지..것도 앰프 매칭 잘하면 저역도 좀 나와준데요~^^

탄탄한 기본기와 제네럴한 쟝르수용성?<br />
805추천,<br />
참 사람들이 잔인하죠?<br />
글쓴이의 고민끝에 나온 결론은 무시하고 ...<br />
리플러 왈,<br />
이건 어떨까요? 하고 제시하는데...<br />
공허하죠. 지멋대로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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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님, 백경훈님, 리플감사합니다. 펜오디오는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망설여집니다. 김상준님 황두환님 리플역시 감사하고요, 맘정하기가 짬뽕이냐, 짜장이냐 처럼 갈등되네요..

장고끝에 압축한 후보군들임을 몰라서 다른 제안을 드려보는건지요... 혹시 놓치신건 아닌지 또다른 대안이나 정보에 대한 리플달았더니 '지멋대로니까' 라뇨.... 표현이 좀 그러네요.

sa60 쓰신다니 반갑습니다. 마란츠 15s1쓰다가 업그레이드 했는데, 요새 음악 듣는게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JMLab의 소리는 뭔가 자꾸 거슬리는 느낌이고...<br />
(최고의 해상력. 이것이 하이엔드다.. 그런데 공부만 너무 잘하는 수재처럼 인간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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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는 기본기면에서는 가장 나아보이지만, 뭔가 좀 맹숭맹숭하고...<br />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려다보니 뭔가 애가 좀 어중간하게 느껴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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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노나 오디터가 제일 끌립니다.<br />
(소리 진짜 이쁘네.

저라면...focal JM lab의 1007 BE를<br />
연장선상에서 마유비를 들이겠네요.<br />
두식님 그때 1sc 못들여 죄송합니다. 교환이 되는 바람에... 이해해 부탁드립니다.

저라면 위 제품중에선 1007be 선택할 테고, 위 범위를 벗어나면 펜오디오제품 구입할 것 같네요, 1007be는 아니지만, 마유비는 몇 차례 종종 들을 기회가 있어 들어본 제품, 근데 베릴륨 트위터가 최고라지만, 샵에서 잘 매칭된 시스템에서 들어본 펜오됴 카리스마 역시 극상의 해상력과 투명함이 전혀 뒤지지 않더군요. 되려 마유비에 없는 아날로그틱한 느낌,음색 때문에 여성보컬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br />
단 저역은 남들 지적대로 카

취향보니 소너스에 한표드립니다.

MA6800에 805S 듣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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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력 별루 입니다

위에 쓰신 글로 봐서는 소너스 같습니다. 805는 해상력이 뛰어나다는 느낌은 없으며 1007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마유는 밝고 아주 부드러운 해상력을 자랑합니다.

907be를 사용중입니다<br />
얼마전까진 두순 v8i에 물려 들었었고 <br />
지금은 스와니 120프리에 밀레니엄xp 파워, 네오텍 3003으로 듣고 있는데<br />
작은 방이라 그런지 저음도 크게는 부족하다 못느끼고 <br />
중고음은 아주아주 맘에 듭니다 <br />
보컬에 맑은 중고음이라면 한번은 꼭 들어봐야 할 필요가 있는 제품이<br />
베릴늄 트윗이라 생각합니다

맥킨토시 6900이라면 위 스피커 중에서는 B&W 805 Signature가 그래도 제일 낫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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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악, 클래식중에서 소편성 혹은 소품 위주라면 저 같으면 크레모나 오디터에 다른 진공관인티를 붙여 볼 것 같습니다. 파토스 트윈타워나 로고스.

일단 소너스파베르 쪽으로 가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만듦새 하나는 진짜 최고일수 있거든요.. 크레모나쪽은 못들어봤지만 생긴게 과르네리같이 생긴걸 보면. 소리도 비슷하려나요^.

소너스파베프 ~ 밀도 높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진한 초코케익같아서 조금씩 먹을때는 진한 초코맛과 부드러운 케익 맛을 볼수 잇지만 크게 베어 먹으면 목이 막히죠. 소편성, 현악기, 재즈에는 깊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심포니 들으면 웬지 소리가 꽉차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아에 현악기로 치우치실 거라면 진공관에 소너스파베르제품을, 여러가지 음악을 들으신다면 조금씩 양보해서 크렐류의 힘으로 밀어 붙이는 엠프 물려 쓰시거나 다른 스피커를 쓰시거나

저도 저중에선 805sig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