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 주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름에 덥고 겨울에는 춥더라군요...



하여 원인을 생각해 봤더니만....슬라브와 벽돌이 맞닫는 부분에는 스치로폴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더군요.





이런 이유로 인해서 여름에는 무지하게 덥고 겨울에는 결로 생겨서 도배한것 금팡이 생기고 검은색으로 변생되고 하는군요...





여러가지 해결 방안을 생각해 봤는데....해결책은 결국....



천장 다 뜯어내고 단열재 시공 다시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더군요.





현재 저의 문제는 슬라브와 벽돌이 맞다는 부분이 천장(댄조)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쁘게 마감할 방법이 전무한 형편입니다.





해결책이라면...벽에 타일을 다시 붙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하긴 살아 보니까.



도배라는 것이 그렇게 쓸만한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금방 지저분 해지고 잘못하면 찢어지고 말이죠.





다른분들은 결로현상 어떻게 해결하세요?????







다른 방법으로 옥상 슬라브에 alc 블럭을 전체에 깔고나서 미장 하고 나서 방수제 도포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이 방법의 장점이라면...alc 블럭 자체가 스치로폼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해결책이 되기는 하는데....





문제라면 이렇게 해도....서쪽과 북쪽의 창문의 위쪽에 발생되는 결로에 대해서는 속수 무책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외부 단열로 드라이 비트 마감으로 가야하는데 말이죠....아 머리 복잡해 지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