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을 탄게 있어서 다른 돈을 합쳐서 투자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들어간 펀드에서 워낙 손실을 많이봐서 주식쪽은 생각하지 않구요.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돈이 생길때마다 농지를 사놓으시더군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예전보다는 좀 올랐더군요.
저도 골치아프게 이리 저리 옮기는 것보다 논밭을 사서 묵혀두다가,
노후에 귀향하여 전원생활도 할 수 있는 방안이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근데, 몇해전 법이 바뀌어서 근교에 1년이상 살지 않는 사람은 농지를 구입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글고 얼마전 MB가 규제를 대폭 풀어서 이제는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구요.
정확하게 제가 농지를 구입할 수 있는지, 있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2억 사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괜찮은 곳도 혹시 아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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