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5시 내외로 김상천님이 5시 내외로 포기자가 나올테니 새로고침 신공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아까 5시 5분쯤인가 한대가 뜨더군요..
바로 낚았습니다. ㅋㅋㅋ
기분 아주 좋습니다... ^^
문제는 아직 마눌님한테 이야기도 안했다는거~~~ ㅠㅠ
집에 가서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어제 "고장나서 a/s 비용 많이 나올텐데, 그럴바에야 요즘 100만원 내외면 사는데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고 떡밥은 던져 놨는데... 오늘 들어가서 알랑방귀 좀 뀌어봐야 겠습니다.
저 퇴근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그리고, 저 때문에 TV 놓치신 한분 죄송합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