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살때 수표로 그냥 떡 한장 내놓고 집이랑 바꾸면

참 깨끗하고 좋을텐데.



여러가지 사정상,,

또는 전략상,



집살때 대출을 좀 받고 집을 사시는분들이 많으신줄 압니다.

예전에 내놓았던 저희 집을 어떤분께서 구매의사가 있으셔서

이번 주말 이사하고 싶은곳을 둘러보았는데..



역시 돈이 왠수군요,,,



부동산에서 보여달라는 평수보다 급매로 나왔다는 좀더 큰 평수를 같이 보여주니

첨 예상했던 곳은 상대적으로 좁아보이고,,,,



요즘 조건이 좋다고 대출을 받아보라는 조언도 들리는데..

생전 대출받아본적이 없어서,,



투기 목적이 아니고 직접 거주 목적으로요,,

보통 대출받아 집을 구입할때 적정선이 집 가격의 몇% 일까요??

아니면 수입의 몇%를 이자로 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뭐 감당할수 있을 수준만큼,,,,이라는 대답은 좀 아리까리해서,,,,



막상 대출받아볼까??? 생각하니 겁부터 나는군요,쌩돈 이자로 내는것도 아깝고,,



대출 어떻게 받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