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서 그동안 미뤄뒀던, 셀렉터에
배선을 연결을 했습니다.
소스는 벨덴8408 자작을 했구요.
그리고 스피커선을 어느 음향시공업체 사장님께서 짜투리라고 5m정도를 주셨네요.
굵기는 엄지손가락 정도인데....
뻣뻣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드럽더군요.
까보니....무산소 동선에 으미....실보다 더 얇은 놈들이 촘촘히
굿이브닝하며 저를 반겨주더군요. 바이와이용인데....
KLOTZ LSCF 하는 독일놈입니다.
가격이 엄청 비쌀것 같다는.....
일단, 대충 70%정도 연결해서(아직 약간 자작질할것이 남았음) 들었습니다.
완전 소중한 소리로 한층더 업글되더군요. ㅠ_ㅠ
감동 먹었습니다. ㅠ_ㅠ
그런데 말이죠....하면 할수록 이쪽 세계는 왜 마음 한구석에 더 더를 외치고
그리고 왜 마음이 공허지는것일까요? ㅠ_ㅠ
질문있습니다.
음향시공업체 할만한가요? ㅠ_ㅠ
이쪽에서 사업을 해볼까도 예전에 생각했는데....
대부분 힘들어하시는것을 보면....어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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