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 점검차 갔다가 충격적인 것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분양받은 층은 탑층이고
거실은 마루 바닥인데도 울림이 전혀 없는데
각 방들은 모노륨인데도 걸을 때 쿵쿵 울리네요.
시공사 직원은 콘크리트라 그럴리 없을거라는데...
꼭 마루를 걸을때 처럼 쿵쿵 울림이 생기는데요...
이미 모노륨이 시공되어서 뜯어내고 볼수가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혹시 바닥이 콘크리트로 마감되지 않을 수도 있나요?
혹시 건축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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