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토요일.... 오후 1시쯤 대명에 도착 후... 오늘 새벽 3시까지.....

간식으로 닭꼬치한개... 저녁밥으로 핫도그에 커피한잔 마시는 시간 빼고는...계속 달렸네요...



새벽 1시경 이후로는 급격한 체력저하로...

턴하다가 힘풀려서 슬로프에 그냥 누워버렸다는...ㅠ.ㅠ



슬라이딩 숏턴(다운언웨이티드) 연습했는데... 처음엔 상급자에서 하다가

좀 경사가 약한 중급자 라인 갔더니 그럭저럭 잘 되더군요... ^^



근데 대명 정상에 있는 음식점에 시즌권을 떨구고 나왔네요...ㅠ.ㅠ

10분도 안돼서 찾아봤건만 그새 누가 들고 갔네요.



그 시즌권가져가신분...

분실물 센터에 맏겨놓지 않고 직접 사용하신다면...

경찰에 잡혀가거나...보드타다 다리 뿌러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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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찾습니다.!! ㅠ.ㅠ

제이름 '임수현'이라고 써있는 시즌권... 찾습니다.

주머니채 없어졌습니다. 차키랑 사물함 열쇠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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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둥놈... ㅠ.ㅠ





아.... 시즌권 다시 발급받으려면... 7만원이고...ㅠ.ㅠ

차키도 다시 깎고 이모빌라이저 세팅다시하면.... 이건도 7만원.....ㅠ.ㅠ



무참히 돈 깨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