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거 참 여자가 문자를 보고 추긍을 해대자...이 인간이 완전 180도 돌변해서
"그래서? 어쩌라고? 이혼해~~~"
뭐 요딴식으로 더 뻔뻔스럽게 나오더라는군요....(-.-)ㅋ
여자쪽에선 문자본거 외엔 딱히 어떤 간통의 증거도 없고....이런 경우 이혼소송에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당장은 집이 있는데 시댁식구들이 접수할 모양이더라구요!
소송해서 적절한 위자료를 받아낼 수 있을까요?
여자쪽이 상당히 심약(?)한 스타일이라서 잘 싸울지도 모르겠네요...;;
"나가라구하면 어떡해...ㅠㅠ" 라고 하는 상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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