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 서식하고 있는 눈팅회원입니다.
아침부터 와싸다ing을 하다가 아침인사를 하고 싶어져서요..
(9시가 왠 아침이냐구요? 전 원래 기상시간이 10시라서 이른시간입니다..ㅎ~)
요즘 보니 명건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는데...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구요..
안영훈님께서 이사하시는데 사고없이 잘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요즘 1월29일 이후에 윤양진님께서 올리신 '제목으로 보는 외신' 이 안보이는 군요..바쁘신가 봅니다..
을쉰께서는 손녀의 피아노 장난감(?)은 나주라 신공으로 잘 구하시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ㅎㅎ(비싼거 찾으시던데..)
임덕묵님 아이콘은 언제봐도 귀엽고 친근감있습니다..^^
늘 해학(?)이 풍부하신 노승민님께서도 회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 보니 모두들 사시는게 팍팍하고 힘드신가 봅니다..
아 그리고 1년전까지만 해도 을쉰이랑 같은 분인줄 알았다는 조우룡 을쉰..ㅋㅋ
왠지 기타 고수이실것 같은 신광성님...
늘 도움되는 글 올려주시는 김창욱님..
그외에도 박병주을쉰,안성근님.장훈님.안영훈님.조영하님.황선호님.유연근님.김경태님.김효원님.정하엽님.박태희님.김지태님.채진묵님.나순주님.구현회님......
적다가보니까 이름이 너무너무 많아졌네요..^^;(아직 생각나는 분들은 많은데..생략하겠습니다..^^;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다고 절 미워하진 마세용..사실 기억력이 요기까지라는..ㅋㅋ..)
일면식도 없는 회원님들과 눈팅으로 거의매일 5년정도 뵙다보니까 왠지 많이 친근해진것 같습니다...(저 혼자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제 서울에 한번 상경하면 얼굴이라도 뵙고싶습니다만...늘 공간을 뛰어넘는 곳이 있어서 참 좋네요..
어쨌든 힘든 시간에 와싸다가 위안이 될때가 많네요..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아무튼 힘들내시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