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래처와 새벽2시까지 음주가무를 하고 새벽 3시에 울렁거리는 속을 부여잡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3시간 자고 출근을 해서 현장에 실측과 케미칼앙카를 설치하기 위해한 철근절단을 위해서 직원과 함께 13층 아파트 현장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구요.
점심은 부대끼는 속을 가라앉게 할려고 김치찌게로 하고 저녁은 현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회사앞에 있는 식당에서 보신전골로 속을 풀었죠.
과거 같으면 그냥 라면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이제 어느덧 중년이라고 생각하니 식단을 알차게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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