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 쯤에 들었던 곡이구요. (그때 나왔는지 더 전에 나왔는지는 모름)



자주는 아니더라도. 방송에서 아주 가끔 나옵니다.



그룹인지 제목인지는 모르겠지만 키워드 단어는 화이트 스네이크입니다.(그룹 화이트 스네이크와는 연관이 없는듯. 보컬 목소리가 당시로서는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고 왠지 신세대 그룹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노래가 어떠냐면.



뭐랄까. 녹음이 약간 의도적으로 촌스러운 음악처럼 하기 위한 사운드구요..

바 바빠바 바빠바 바빠바 라는 반복되는 멜로디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락음악 같지도 않은것 같구요. 음악이 굉장히 단순한 사운드였습니다.



이렇게만 말하고도 아시는분이 있을라나 뮤르겠네요.











두번째 락음악은.



락에 박사분들은 금방 찾을수 있을겁니다.



우선 스펠링은 잘모르고 대충 스트레오폰? 이것도 그룹명인지 제목인지 모르겠구요.



97년도 케이블에서 자주 나왔던 뮤직비디오를 보면.



택시기사가 있고 뒷자석에서 승객들의 등장인물이 자주 바뀌고 심지오 우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상당히 이상한 뮤직비디오인데

그룹인원이 언뜻 3명정도 인듯 하고.. 리더는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였는데.

이음악 아시는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