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7년 하고 늦게 결혼해서
30대 중반에 아들을 봤고 지금 아들은 미운 5살이 되었습니다.
에혀 나이 먹는것도 금방이네요
요즘 애 성격때문에 신경이 무지 쓰이네요 아직 어리긴 하지만
애가 성질이 굉장히 급한편입니다.
안되면 바로 짜증을 내면서 우는 소리를 합니다. 심지어 뜻대로 안되면
가까이 있는 물건을 그냥 아무곳이나 집어 던지기도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조용히 가르치고 큰 소리로 야단을 쳐도 그때 뿐이고
소용이 없네요
아직 5살이긴 하지만 2대 독자라서 너무 오냐 오냐 하고 키웠나 싶기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습관은 정말 나쁜것인데 쉽게 고칠수가 없으니..
올해 유치원 가면 좀 달라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회원님들 미운 5살 아들 어떻게 교육을 시키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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