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의 악몽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작년 말부터 추진되고 있던 대체휴일제는 대체 왜 이리 소식이 없는지...
초당적인 법안이고, 1천 5백만 직장인들이 목 놓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절대지지 법안인데, 진즉 좀 통과시켜 주지 하는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
2/28일~3/2일까지 3일 연휴인데....
게다가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이어지는 휴무는, 그 뭐랄까
후련하면서도 통쾌하면서도, 짜릿한 그 형용하기 힘든 그 맛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회기인 4월이나 되어야 시행될 것 같습니다.
제가 나라의 일개 시행법에 이렇게 관심 가져본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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