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인생을 느끼며..
제 고향인(실제 살아본적은 없지만 ^^) 풍산 촌에 통나무 집하나 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안 가본지도 꽤 됬네요.. 수년전 가봤을 때 사람들은 점점 줄어서 산에 가는 길은 벌써 막혀버렸고.. 버려진 집도 몇채 되더군요.. 마당에 풀이 가득히..
원채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하루 10시간을 컴 앞에 있으려니 한마디로 돌아버리겠네요.. ㅋㅋ
통나무 가격이나 알아볼까나.. ^^
한 5년간 슬슬 지으면 볼만한 별장하나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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