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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많이 납니다.. 제 경우는 특정 대역 부밍이 확연하게 줄어들면서 선명하고 탄탄한 소리로 바뀌었습니다<br />

"안채우는것보다는 채우는것이 좋겠죠."는 잘못된 오디오 상식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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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당히 중요한 문제 입니다. 일반적으로 무거운 것이 가장 좋은 스텐드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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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가 무겁고 단단해지면, 저역의 양감이 많이 줄어들면서 소리가 단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중고역이 선명해 지는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때 음 밸런스가 완전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예전에 메틀샌드로 꽉 채운 PSB M2 + 전용 스텐드와, 쇼트볼을 반만 채운 PSB + M2 전용 스텐드와, 충진재를 채우지 않은 M2+전용 스텐드 중 가장 자연스럽고 투명하면서도 강한 저역을 보여준 제품은 충진재를 채우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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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하지도 않습니다. 각각의 차이가 상당히 나는데, 메틀센트로 꽉 채운 M2의 경우는 저역이 거의 나오질 않고 고역이 매우 건조하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반 정도를 빼고

그리고 쇼트볼은 정말 비추입니다. 소리가 완전 굴러다입니다. 쨍쨍하게요. -_- 사용하시더라도 아주 미세한 쇼트볼은 괜찮을듯 합니다만, 큼지막한 구슬만한 놈들은 절대 피하세요.

저는 충전재를 모래를 쓰는데 몇번을거르고 불로 볶아서 가득채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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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은많이줄어들더군요 대신고역은늘고,, 적은볼륨에선 별루 차이를못느낌니다 하지만 높은볼륨일수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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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차이가 나더군요 근대 제가찾던소리가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모래를3/2만 넣었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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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딱좋터군요 오됴는참힘듬니다 ㅋㅋ 몸도힘들고 -,-' [del]

충전재 채웠을때와 안채웠을때 차이 꽤 나더군요. 소리의 울림과 저역의 양에서 다르더군요. 그런데 황철성님 말씀처럼 꼭 어느것이 좋다고 하기 보다는 소리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듯 싶습니다. 또한 채우는 양에 따라서도 소리가 다르니 충전재 구입후 조금씩 채워넣으면서 자신에게 맡는 양을 조절하면 좋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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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쇼트볼 괜찮던데요. 소리가 굴러다니거나 쨍쨍거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큼지막한 구슬만한 놈들이 있는지 잘 모

손욱, 황칠성, 이윤호, 남광우님의 조언 감사합니다.<br />
도움 많이 &#46124;습니다. <br />
감사합니다. ^^

스탠드도 스피커의 일부분 이죠 제가 쓰는 톨보이 스픽은 모래 충전 하는 인크로저 인데 충전 전과 충전 후의 소리결이나 안정성은 천지 차이 더군여 전 쇼트볼과 구운 모래를 반반 씩 썩어 씀니다

제 스탠드는 75kg짜리 통쇠인데....음...

제 스탠드는 75kg짜리 통쇠인데....음... ver.02<br />
아주 좋습니다~~

어제 스탠드 밑에 대리석부터 튼튼하게 다시 고정시켰더니 소리가 완전하게 틀려지네요<br />
스피커 막선에서 수십마넌짜리로 바꾼거보다 훨씬 크게 달라졌습니다.<br />
제 스탠드는 모래넣는건 아닌데.. 스탠드를 더 무거운걸로 바꾸면 저음이 아예 안나올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ㅡ,.ㅡ;;<br />

제 스탠드는 75kg짜리 통쇠인데....음... ver.03 <br />
아주 좋습니다~~ ver .02 <br />
atc 20 쓰는 데 목재스탠드 쓸때는 부밍이있었고 <br />
로반 2400 쓸때는 좋았습니다. <br />
이번 통쇠스탠드로 바꾸고 난뒤 저음이 정갈해진 느낌.. <br />
저음의 양을 줄면서 더 밀도 있는 저음 입니다. <br />

어?<br />
제가 ATC 20 쓸때 오리지널 스텐드는 나무였는데....<br />
아~ 이 회사 나쁜 회사네요.<br />
75kg 스텐드 안 만드러 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