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치아니(Suzanne Ciani) 열두 앨범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원래는 연주가지만 Pure romance 앨범에서 그 깊고 맑고 고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도 일품이지요. 암튼, 이 절믄옵하~는 수잔 치아니의 목소리가 사라 브라이튼을 능가한다구 봐,^^
이하 어느 블로그에서 훔쳐온 글:
Suzanne Ciani는 1946년 생으로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한 뉴에이지 아티스트이자 일렉트로닉
음악씬에서 혁신적인 여성 키보디스트로 평가받는 수잔 시아니...
하지만 그녀의 음악에선 전자 음악의 차가움 대신 여성 특유의
낭만적이고 부드러운 터치가 베어난다.
그녀는 자신의 음악적 원천이야말로 클래식 음악과 바다라고 토로
했는데, 바다를 향한 그녀의 사랑을 특유의 서정적이고도 영롱한
멜로디로 묘사한 곡이'Pianissimo III'다. 80년대부터 혁신적인
일레트로니카 음악으로 광고 음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그녀는 그래미 상에 무려 5번이나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시아니가 현재 푹 빠져있다는 동양의
정서와 뉴에이지적인 편안함으로 가득찬 전형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탄탄한 클래식을 바탕으로 차가운 느낌의 전자음악을 서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으로 전자음악의 한계를 극복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키보디스트디다.
[출처] Suzanne Ciani - Turning|작성자 낙차불피
아차차.... 공짜로 얻는 데가 워딘지 빼먹을 뻔혔다... 실용 사랑방 함 가보셔,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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