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이런 문자가 왔네요..
[태어난지 50일이된 딸아이를 가진 못난아이 엄맘니다.사는게 막막해 죽으려고 하다
애얼굴을 보니 해맑게 웃는 얼굴에 차마 죽을수가 없더군요.그래서 이렇게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은혜는 죽는날까지 다 갚겠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이름,농협계좌)...문자를 남겨주세요.꼭 어떻게해서라도 돌려 드려야줘.통화는 무서워서....이상한 말씀을 자꾸하셔서..꼭 돌려 드리겠습니다..]
사기성 스팸메일인가요? 이런 문자는 첨 받아보네요..
비도오고 기분이 왠지 꿀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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