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근길 행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에 행단하다 포터에 치였습니다.
사고 당시 가해자는 명함만 주고 제명함 달라고 하고 가벼렸습니다.
그냥 가벼운 사고라고 생각하고 간것 같습니다.
옷이 찟어지고 피가 나서 출근 못하고 혼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4주 진단)
가해자에게 연락하니 보험 처리 하겠다고 하더군요
황당한것은 가해자의 태도 입니다. 나이롱 환자 취급하며 전화 한통 안하내요.
문자를 서운한 감정으로 보냈더니 신고 할려먄 하라고 하네요.. 바쁜데 전화 하지 말
라고 하면서요..ㅠ.ㅠ
확 신고 해버렸습니다.
가해자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다고 당신에게 돈 안준다고.. 벌금 내겠다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기분이 안좋네요.. 세상이 왜이런지.
가해자에게 얼마 만큼이나 벌금하고 벌점이 부가 되나요?
참고로 저는 합의 할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확실히 가해자에게 법적 책임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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