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장터에 올라오는 파워케이블 두개..
상투스 구형 백사와 신형 막내(?)
마침 제가 장터 페이지를 열였을 때 딱 뜨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말이죠..
사진상으론 오플 바하 케이블 정도 굵기지 않을까 했는데..
구형 백사는 감당안되게 굵고 크네요..
신형은 바하보다 약간 굵은 정도.
개발에 편자라고 하면 3805가 섭하려나요. 출시가는 백만원 넘었던 걸로 아는데...
암튼 데논 3805에 꽂혀 있습니다.
가장 압권은...바로 이것...
옥션표 멀티탭에 꽂혀 있습니다.
언벨런스의 극치네요.
이제 본론은 아래..
사실 질문을 좀 하려고 올렸습니다.
검색해본 바로는, 신형과 구형의 케이블 재질은 동일하다 하였는데,
굵기 차이가 상당한데, 케이블 재질이 같은 거 맞나요?
그리고 구형 오야이데 로듐 단자가, 신형 오야이데 골드플랫보다 더 고가, 고급의
제품인거죠?
둘 중 하나는 방출해야 할 듯 한데 고민입니다. 무엇을 선택할지요.
그나저나 av리시버 파워 off 시키면 대기전력 없는거 맞나요?
플러그 꽂고 파워 off 상태에서 번개 먹어도 아무 문제 없는 구조일까요?
아...
소리의 차이요?
그냥 웃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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