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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랩 8000C/P 조합은 잘 구워진 비스켓을 떠올리게 합니다. <br />
감미품으로서의 비스켓이지만 맛보다 씹는 맛이 더 좋은 것 같다고나 할까요.<br />
기본적으로 오디오랩에서 하이파이적 완성도를 가늠하기는 어려울것이나 듣는 맛은 보장합니다.<br />
마른걸레로 오랜먼지를 싹 걷어낸듯 정갈하고, 키는 크지 않지만 보기 좋은 골격을 가진 사내아이처럼<br />
군더더기없이 말쑥한 사운드입니다. 서브로 두시면 정부가 시샘하는

저는 8000a만 써봤는데 파워도 상당하고요. 윗분 느낌과 비슷합니다. 가장 큰강점이 큰강점과 큰단점이 없다는점..여자로 비교하면 아주 이쁘진 않지만 특별히 못난거 없고 성격 외모 집안 직업 학벌등..모든점이중상..상중되어서 애인으로 삼기는 재미없으나 결혼하면 평생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거같듯한 여자(?)같다는 느낌입니다. 가격대비 구동력은 확실히 좋습니다.

출력에 대비해서 구동력은 확실히 뛰어 난 것 같습니다. ^^*

친절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
오디오랩을 처음 보았을때부터 왠지모르게 많이 끌렸는데,<br />
막상 들이려고 보니 딱! 맘먹기가 쉽지 않네요.<br />
오디오랩 정도면 평생 들을것도 같습니다만.. 그넘의 귀가 뭔지... ^^

8000A, 8000C+8000P, 8000Q+8000M 순으로 써본 사람입니다.<br />
다른 매이커로의 유혹을 못느끼게 만드는 앰프입니다.<br />
보냈다가도 다시금 들이게 만드는 앰프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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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인 8000A와 S는 수치의 출력보다는 구동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쉽게 경험하실 겁니다.<br />
하지만 분리형으로 가면 구동력보다는 음장감이 많이 좋아지더군요.<br />
음색은 고음,저음,해상도,밸런스

전 8000C와 8000P 2대를 바이 앰핑 해서 kef-104.2에 사용 중입니다,,,,아래위로 묶어 놨죠,,, <br />
아래 위로 흔들어 대는게,,,불만이 없습니다,,, <br />
윗 분들 말씀처럼 후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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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해본것은 8000C + 8000P + 8000M으로 구성을 하고 싶은데,,,영 M을 구할 수가 없네요,,, <br />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가격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