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건지 열심히 하는건지...



아니면 방송에서 떠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어떻게 몇년동안 잡지 못했던 그런 흉악범들을 그리도 잘잡아내는지..



일은 해서 밥값좀 하는것 같아 다행이지만



억측 같은 걱정이 몇가지 들더군요.



첫번째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요거 뒤집어 쓰면 그거 숨겨줄테니까



몇년 살고나와라 나중에 형량도 줄여줄께... 요런 식의 타협? 이 있을까?-너무 억측이지요?

두번째 평소에는 일터저도 잡을 생각도 없고 그냥 농땡이 치다고 요즘들어 하도 닥달하니



일을 시작한다? 이제것 놀다 지금서 밥값할라고 한다?



세번째 괜시리 엄한사람 잡아다 넣는 것은 아닌가?



뭐 이런 의문들이 다 불신에서 생긴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말이지요..



요즘 방송보면 어찌 그리 흉악법 특히 성범죄자들을 그리도 잘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정서상 살인과 성범죄는 의견의 갈등없이 아주 죽일놈에 관심이 많이 가는



범죄들이지요. 요것이 참 궁금하다는 겁니다.



얼마전 처가집에 좀도둑 들어서 집 유리창 깨고 집을 쑥대받을 만들고 갔는데



몇놈들와서 한다는 소리가 잡기 힘들다 다친사람 없으니 다행이라 생각해라.



그리고 미제뭐시기 지문식별하는:영화에서 나오는 장비가져다 분바르고 찍고 어찌



저찌하면서 이거 수입제 좋은거다 라는 뻘소리만 하고 가던 것들이 어찌 그리



10여년 가까지 이어오던 성폭력 성폭력 범죄자를 족족 잡아들이는지



좀있음 화성 살인사건도 밝혀질 판인거 같습니다.



시국이 맘에 들지않고 살기가 힘들어 몇자 투덜거려 봤습니다.



어제 정치인들 하는 꼬락지 보니 에구 열터져 죽겠더군요. 욕도 아까운 집단들이



우두머리를 하고 그 아래 법을 집행하는 썩은 조직이 충성을 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