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Field.. 라는걸 저는 공간이 넓지 않은 등의 이유로 스퍼커와의 청취거리가 가까운 환경일때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br />
제 청취공간도 좁지만 특히나 PC테이블에 앉아 PC를 사용하면서 음악을 들을때는 스피커와의 거리가 채 1M 정도 밖에 안됩니다. <br />
니어필드에 적당하려면 일단은 가까운 거리에서 청취를 하여도 귀가 피곤하지 않고 작은음량에도 뚜렷한 소리와 음장감도 좋은 것이 니어필드용 스피커의 요건이 아닌가 싶네요
ㅇ ㅏ. 두분 답글 감사합니다.^^<br />
이곳저곳 찾아보니, 니어필드 시스템의 장점이, 음장감과 뚜렷한 소리 같네요.<br />
근데 음장형 스피커들은 정말 비싸더군요.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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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럭스만 인티가,,, 작은 음량에서는 제소리가 안 나와서, 음압이 조금 높은 스피커를 물려줘야 할 것 같네요. 구동력은 정말 좋거든요.^^<br />
지금 로,하,스 나 레가 전 모델, 달리 로얄셉터, ar 스피커 등을 고려중입니다만,
보통 음악회에 가서 큰 홀에서 듣는게 원칙이라면 이때는 연주자와 거리가 멀리 떨어져 듣게 되겠죠.<br />
집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는 어쩔수 없이 연주자와 가까이 붙을수 밖에 없으니까.. 니어필드 리스너가<br />
되는거죠.<br />
약간의 빙 둘러서 위트를 가미한 표현입니다. 좀 운치있는 표현이라고나 할까..<br />
다른 예로.. 오디오플레이어라는 표현도 있죠.<br />
바이오린이나 피아노 플레이어가 아닌.. 오디오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