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오디오에 있는 모 업체 광고글을 보면 피복을 벗겨 납땜을 하는 길이가 0.025mm? 0.0025mm? 차이만 나도 음질이 바뀌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버니어 캘리퍼스도 안되고 마이크로미터로 피복 벗길 부분을 표시해서 작업한다고 하네요. 헐...<br />
개인적으로 실용론에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왜 하필 실용오디오 사이트에서 그런 광고를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더군
단자에 선재를 연결하는 방식은 크게 나사로 조이는 방식과 납땜을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br />
단자조임형은 크게 관계가 없는데 납땜방식에서 차이를 보입니다.<br />
저도 실용주의자라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직접 경험을 하니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br />
납땜하는 사람의 노하우와 납의 종류에서 차이가 나는데 납땜을 잘한다는 조건이라면 은납에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br />
WBT 은납보다 10%이상의 은 함유율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