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시디피 판매한다고, 그것도 무조건적인 직거래를 원한다고



글을 올렸는데.....지방분들이 모든 책임은 구매자가 부담할테니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시는 것 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 고양시인데...



구매희망자 왈 "서울 어디인데 가져다 주실수 있냐??"



저 "기름값 부담하시고, 환불 안되는 예약금 주시면 가능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사정상 구매 취소하겠습니다" 또는 잠수를 타시네요.



아니 제차는 기름(가스) 안먹고 그냥 갑니까?



구매자의 시간과 경비는 아깝고 판매자는 무슨 땅파서 경비 마련하는



것도 아니고 어찌 생각하시는게....



제 생각이라면 문자로 어쩌구 저쩌구 하실것이 아니라 전화해서



제가 차가 없어서 그런데 직접가보고 집으로 올때 기름값좀 드릴테니



또는 제가 자리를 절대 비울수가 없어서 그런데....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이런식이면 좋을것 같은데.....



여러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환불 안되는 예약금은 왜 받냐구요? 가끔 이상한 장난질하는 사람들



때문이지요....물건들고 갔다고 연락두절이면 완전히 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