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검사 및 상담 그리고 테스트...

실제 운동은 화요일부터....



일주일 하고도 딱! 하루 지났네요...



체지방량이랑 근육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체중 변동치가 92.8 -> 87.8 ....

물론 저녁먹고 운동 한 이후 무게 입니다. ^^



아침과 점심밥은 꼬박꼬박 챙겨 먹습니다.

다만 좀 싱겁게 먹고 평상시의 2/3만 먹으려 합니다.

저녁량은 일주일간 지속적으로 줄여나갔습니다.

내일부터 저녁은 거를까 합니다.



근데 신기한건... 밥먹을때 모든 반찬들이 짜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 음식들이 왜 짜게 느껴질까요...



앞으로 체중 줄어드는 속도가 점점 줄어들다가 한동안 정체 되겠죠...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해볼랍니다. ^^

처음 2~3일은 다리에 쥐도 나고 온몸이 쑤시고 죽겠더니...

지금은 그냥 땀만 나고 점점 몸 움직이는것도 가벼이 느껴집니다. ^^



내년에 MTB 크로스컨트리 경기 출전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