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내 어느 사진관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아들레미가 이어 받았는지 20대 초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놈이 하더군요..
즉석사진을 찍고 20분후에 오라길래.. 가 보니 6색 리필탱크가 부착해 있는 잉크젯 포토프린터로 사진을 출력하고 있더군요.. ㅡㅡ;;
덕뿐에 사진이 사진 같지도 않으며 이놈은 포토샵으로 색감을 얼마나 올렸던지.. 화면 칼라가 뿌여게 보이더군요..
집에서 우리집의 보급형 HP프린터로 그대로 포토용지의 복사를 하니 92% 똑같이 출력 되네요..
정말 돈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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