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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도 또 왕창 날렸네요, 그것도 단 30초 동안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17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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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11

제목

오눌도 또 왕창 날렸네요, 그것도 단 30초 동안에...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번역의뢰를 단칼에 거절하는 통에...



띠리리~~ 전화가 걸려옵니다.



나: 예, 황보석입니다.

시공사: 황보석 선생님이시지요? 시공사인데요.

나: 맞습니다만, 무슨 일이신지요?

시공사: 번역을 부탁하려고 하는데, 통화 괜찮으신지요?

나: 아, 예 통화할 시간은 있습니다만, 나는 시공사 거는 번역 안합니다.

시공사: 아, 예 그러시군요, 건강하십시오.



이상 통화 끝! 아주 간단하게 날려버린 것 맞지요?^^



몇 년 전에도 시공사 거는 번역 안한다고 단칼에 자른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또 딱 자르고 나니까 기분이 그리 개운치만은 않네요.

죄는 전두환과 그 아들에게 있지 시공사 직원에게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번역 의뢰 받았더라면 계약금으로 기백은 들어오는데... 쩝.^^



그렇더라도 돈 때문에 양심을 팔아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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