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반이나 탄 차인데 잘하는 짓인지??
안그래도 와이프님께서 운전을 배우고 있는지라
오토로 차를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은 있어보이더군요.
지금타는 차는 스틱이라 와이프님께서 좀 버거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레쟈시트를 알아보고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후회할듯하여~~^^;
19개월차 아이가 있어서 직물시트는 먼지도 좀 많고 청소도 좀 불편해해서
깨끗하게 살아보려고 가죽시트로 교체하러 신림동에 유명한 업체로 왔네요.
쩝...콘솔도 교체해준다고 전화로 통화끝냈는데
아침에 오니 라세티는 콘솔이 나오는게 없다고 안해줄것처럼 얘기하는군요...
어찌해야할런지~쩝...깍아달라고해야하낭...
전에 타던차처럼 최소 10년은 넘겨 탈 생각이라 일단 질러봅니다.
12시넘기면 작업끝난다하니 근처 피씨방에서 죽때리다
차찾아가지고 일하러가야겠군요...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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